안녕하세요, 위너고시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어 높은 기온과 더불어 습도까지 올라가
이전보다 더 많이 피곤을 느끼실 수 있을텐데요,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피곤이 풀리지 않는다면, 단순한 더위는 그 이유가 아닐 수 있습니다.
혹시 쉬어도 쉬어도 기운이 없고 항상 피로를 느끼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수분이 부족하면 피로하다.
체내 수분의 1.5%만 부족하면 에너지 저하와 감정기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세요!
하루 8잔이라던가 몇 리터를 마시라는 등의 가이드라인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개인의 몸 상태와 날씨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미 없는 수분 공급 가이드라인 입니다.
2. B12가 부족하면 피로하다.
여러분의 몸에서 적혈구를 만들고 신경세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B12를 꼭 필요로 합니다.
B12가 결핍되면 혈액이 온 몸으로 운반하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기 때문에
눈을 뜨고 있어도 자는 듯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3. 스트레스가 과하면 피로하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수면까지 방해합니다.
평소에 크게 숨을 들이마쉬고 '나는!' 내쉬면서 '평화롭다!'를 속으로, 혹은 겉으로 외쳐보시길 바랍니다.
4. 심장병이 있을 경우 피로하다.
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환자의 절반이 수면에 문제를 느낀다고 합니다.
운동을 할 때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다른 힘을 쓸 때 피로와 숨이 유독 가쁘다고 느낀다면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차단된 동맥 혹은 약한 심장근육이 제대로 작동하는 데에 필요한 산소를 얻기위해
당신의 근육과 조직을 방지하고 혈액의 흐름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5. 철분이 모자라거나 과하면 피로하다.
대부분 빈혈은 피로를 유발한다고 알고 있지만,
그 반대로 철분이 너무 과하더라도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철분 수치는 유전이나 약물로 인한 과다 섭취로 일어날 수 있으니
철분제 복용은 의사와 상담하세요!
6. 운동하지 않으면 피로하다.
오후나 저녁시간 내내 컴퓨터나 TV 앞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몸의 긴장이나 에너지를 방출할 수 없습니다. 결국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됩니다.
7. 운동을 너무 많이해도 피로하다.
매일 땀을 흘리고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면 피로와 수면장애가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과도한 운동을 했다면 며칠동안은 온전히 쉬시고,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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