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 들고 왔습니다.
바로 명동에 위치해 있는 "토다이 명동점" 입니다.
사실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기 때문에
스시뷔페를 꺼리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곳이라면 한 번 방문하실만 할 듯 합니다.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숟가락, 포크, 젓가락이 세팅되어있습니다.
먼지 앉을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쌓여있어요!
매장 내에 이렇게 손만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답니다.
다른 뷔페들과 차원이 달라 보였달까요~
물기 없이 깔끔하니 정말 위생적으로 보였습니다.
화장실도 어찌나 깔끔하던지!
지금부터는 폭풍 음식 사진이 나갑니다.
음식들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니 군침 흘릴 준비하셔요~ㅎㅎ
가볍게 샐러드로 시작해야죠!
샐러드, 피클, 샐러드 파스타 위주로 담아보았습니다.
먹을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먹어야 할지 큰 고민이 되었습니다 ㅠㅠ
킹크랩이 보여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하지만 맛은...........
너무 기대가 큰 탓이었을까요.
살도 별로 없고, 퍼석퍼석하고....
킹크랩은 별로였습니다.
제가 갔을 때 타이밍이 안 좋았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초밥뷔페니 당연히 초밥을 와구와구~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들도 신선했습니다~
육해공 초밥들을 다 드셔볼 수 있답니다!!!
새우초밥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에 세번은 가져다 먹은 것 같아요.
스테이크가 나왔다는 소식에 냉큼 달려가서 받아왔습니다.
고기와 소스의 조화가 아주 좋았습니다.
약간 짭짤해서 한 번만 먹긴 했지만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러 번 드실 것 같아요~
연어꼬치와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다른 피자 몇조각 집어왔습니다.
연어꼬치는 먹을만했고 피자는 약간 식긴했지만
맛이 좋았어요~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모밀!
사실 냉모밀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평균 이상은 되는 맛이었어요~
뷔페에서 냉면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물냉면은 육수맛인데 엄청 시원한 맛은 아니었지만 먹을만했습니다.
음식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각종 튀김류와, 고기 그리고 육회!
다들 맛있어서 두 세번은 더 담아 온 것 같아요~
이 접시는 정말 밀가루들만 담겨있네요ㅎㅎ
탕수육과 오징어 튀김과 피자 등인데
맛있게 두접시 먹었습니다!
사실 더 많이 먹었는데
먹느라 바빠서 찍지 못한 것도 많아요^^;
토다이에 있는 모든 종류의 음식들을 한 가지씩만 다~ 먹어도 너무 배가 부를 것 같아요~
하지만 밥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 아시죠?
너무 배불러서 더는 못 먹을 것 같았지만
소프트 아이스크림 정도야~!
팥빙수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달짝지근한 팥과 연유 그리고 쫀득한 떡의 조화!!!
해산물뷔페지만 해산물 외에도 먹을 것들이 너~무나 많았어요.
제가 이 날 먹은 음식들을 다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이 정도만 봐도 토다이에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있는지 짐작이 되시나요?
<<토다이>>
평일런치 11:30 ~ 16: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30
평일디너 17:30 ~ 22:00
주말 및 공휴일 12:00 ~ 22:00
평일런치(성인) 27,000원
평일디너(성인) 38,.000원
주말,공휴일(성인) 39,000원
입니다.
저는 평일런치로 먹고왔답니다 :-)
소셜에 할인한 식사권 자주 올라오니
체크하셨다가 저렴하게 이용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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