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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고시 9급 공무원

충남 9급 행정일반 ‘미달자 발생’ 2016년 충청남도 지방공무원 제2회 공개경쟁 및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최종합격자는 총 623명(공개경쟁 619명, 경력경쟁 4명)으로 결정됐으며, 선발예정인원에서 36명이 미달돼 선발예정인원 대비 최종합격률은 94.5%를 기록했다. 전체 지원자의 55.5%가 몰린 9급 행정일반은 291명 선발에 288명이 최종합격해 99%의 최종합격률을 나타냈다. 임용기관별로 살펴보면, 16개 기관 중 충청남도와 아산시만이 선발예정인원에서 미달했고, 나머지 지역은 선발예정인원대로 최종합격자가 결정됐다. 충청남도는 12명 선발에서 1명이 미달했으며, 아산시는 31명 선발에서 2명이 미달했다. 9급 행정일반의 면접탈락률은 329명의 면접대상자 중 41명이 탈락해 12.5%를 기록했다. 2명 선.. 더보기
올 지역인재 9급공무원시험 “너무 어려워...” 영어, 한국사 작년보다 어려워...국어는 무난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2016년도 국가직 지역인재 9급의 필기시험이 27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 서울 경기고등학교(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치러졌다. 국가직 9급 지역인재 공무원시험은 행정.기술.우정직군 관련 학과가 설치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전문대학 등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어, 영어, 한국사 세 과목으로 구성된 이 날 시험을 치른 응시생들은 대체로 어려웠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했다. 다만, 각 과목별 체감난이도는 응시생별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A 응시생은 “국어는 무난했고 영어도 독해 지문의 양이 많아 부담이 됐지만 너무 어려웠던 건 아니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한국사.. 더보기
국가직 9급 “막차는 떠나지 않았다” 국가직 9급 최종합격자 발표가 끝났지만, 아직 불합격에 대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2013년부터 면접시험에서 탈락한 수험생들을 추가로 합격할 수 있게 되면서, 추가합격자 발표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2012년만 하더라도 최종합격인원(2,020명)이 선발예정인원(2,180명)에서 160명이나 미달했지만 제도적으로 추가합격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추가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다. 필기시험 단계에서 1.3배수 이상이 면접시험 대상자로 선정됐어도 많은 수의 학생이 서울시와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시험에 중복합격하면서 면접시험 또는 임용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2012년까지는 기존 공채 면접에서 합격 또는 불합격만을 결정할 수 있어, 최종선발 예정인원만큼만 합격시키고 그 외의 인원은 모두 불합격시키는 구조였다. 이 방식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