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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고시 /공무원

공무원시험 ‘영어’ 효과적인 공략법은?














기출문제를 통째로 외우는 것도 노하우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올 9급 공채 시험이 마무리돼 가고 있는 가운데, 수험가는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길로 북적이는 모습이다. 내년 국가직 9급 시험이 올해와 같이 4월에 실시될 경우 수험생들은 약 7개월 가량의 수험기간을 갖게 된다.

  이론을 떼는데만 최소 6개월 가량이 소요된다고 할 시 이제 막 책을 펼친 수험생들은 내년 국가직 9급까지 이론 기본서만 겨우 보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7급 수험생은 알아서 공부를 찾아서 하는 경향이 크지만, 9급 수험생은 강사 등 타인 의존도가 높고 허수도 많다. 이에 9급 수험생들은 일단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시험에서 영어가 당락을 가르는 데 차지하는 비중은 말할 나위가 없다. 저마다 영어과목을 공략하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겠지만 ‘기출문제 활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필기합격자 및 수험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공무원시험이든 수능이든 모든 시험은 일단 기출문제 분석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또 영어는 새로운 문제 풀 때 실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라, 풀었던 문제를 계속 반복해 풀 때 실력이 훨씬 향상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기출문제를 적극 활용하라는 말에 대해서는 의심할 이유도 여지도 없다. 기출문제만 풀면 그 문제만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기출문제를 계속 푼다고 해서 꼭 그 문제만 풀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기출문제에 나온 문제랑 비슷한 주제, 비슷한 단어를 쓰는 비슷한 문제가 반드시 다음에 또 나오게 돼 있고, 이에 어느 한 기출문제를 5번 정도 읽고 문제를 통째로 외웠다고 할 시 다음에 문제를 풀 때에는 수월하게 풀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시험에 쓸 수 있는 어휘가 한정적이고, 토플같은 원어민 수준의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은 봤던 단어 지문하나 토씨하나 빠뜨리지 않고 외우면 그 문제랑 50%이상 겹치는 문제가 다음에 반드시 나오게 돼있다는 게 수험 전문가의 설명이다.

  

  영어 기출문제 5년 치를 풀면 20문제씩 총 100문제를 풀게 된다. 수험생들은 한 번 풀어보고답을 맞춰보고 그냥 지나칠 게 아니라 이 기출문제 100문제를 거의 외우다시피하고, 외우면서 약점을 추가보충하는 게 효과적이다.

자신이 풀고 있는 기출 100문제가 완전히 내 것이 되었다고 판단이 들 때까지는 다른 시험의 기출문제는 취급하지 않는게 좋다. 즉 국가직 9급 영어 기출 100문제를 보고 있다고 할 시 이 문제들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중간에 지방직이나 서울시 시험 등 다른 시험의 기출은 보지 않는게 좋다는 것이다. 


  한 수험 전문가는 “내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이 치를 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하는 것이고, 그 문제를 자신이 통째로 외울수 있을만큼 복습을 하는 것이다. 이후 실력을 봐가면서 타 과목과 공부량, 공부시간 등을 조율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다”고 전했다.



<출처 : 법률저널 / 

http://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719>






올 해 시험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가직 / 지방직 공무원 시험은 내년 상반기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제 1년도 남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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