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막내아들 폭행논란

 

 

 

 

 

축구선수 김병지의 막내아들 폭행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피해학생 부모는 이틀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학교폭력 피해자 엄마다. 가해자 횡포, 어디까지 참아야 합니까?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게되면서 김병지 막내아들의 폭행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피해학생 부모는 지난달 15일 체험학습도중

자신의 아들A군이 김병지 아들로부터 얼굴을 긁히는

전치2주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김군 측은 전화도 사과도 안하면서

나를 명예훼손과 허위사실유포등으로 고소한다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담임선생님도 1학기부터 시달릴대로 시달리다가

어제는 스트레스로 쓰러져서 응급실갔다가

지금은 병원에 입원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김병지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 퍼지고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 없는상황

이라고하며 우리아이가 부족한점이 있지만

가족전체가 패륜가족인것처럼 퍼지고있어서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밝혔다는데요.

 

얼른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