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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이현세의 명언
온라인고시
2014. 1. 10. 18:26
<공포의 외인구단>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가
만화를 하려는 후배들에게 남긴 글 중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이
마음을 울리는 말이기에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해 지기 전에 딱 한 걸음만 더 걷다보면
어느 날 내 자신이 바라던 모습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정상이든, 산중턱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내가 바라던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만화가 이현세는 스스로를 천재가 아닌 범재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만화가가 되기 위해 매일같이 10장 이상의 그림을 그리면서
만화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지금의 탄탄한 데생과 강렬한 흡인력이 넘치는 카리스마적인 그림 실력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현세가 그린 보물섬 창간호 표지작 <검객 스카라무슈>
강렬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그림!!!)
공부도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 내가 실력이 바닥이고 기초가 없어도
하루하루 기초를 쌓는다는 생각으로 한 걸음 나아가다보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고득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