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가
오늘 서울시 마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박시후, 조성하, 이수혁, 윤태영, 정만식, 권유리,최윤소 그리고
곽정환PD가 참석을 했습니다.
유리는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로 인사드리는건 정말 오래만이다, 3년만이나
일단 16년 1월부터 좋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수있는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쉽게 얻은 기회가 아니라 연기적인 면에서 많이 준비했다며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수있도록 준비한 요소들이 많다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16부작으로 23일 방송예정입니다.
억울한 후배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 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남몰래 돕는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