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결혼5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그의 남편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는데요.
지난 2012년 강심장 프로그램에서
박기영은 변호사 L씨는 제 남편이고 의뢰인P씨는 저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활동을 못하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던 중
변호사가 현재 남편으로 바뀌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박기영은 보수적인 시아버지의 반대로 만남,헤어짐을
많이 반복했는데 이별의 아픔을 견디기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을 혼자 걷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박기영과 전남편은 의뢰인,변호사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연인사이로 발전을하여
2010년 5월1일 결혼을 했었습니다.
현재 박기영은 지난해12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