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as young as your self-confidence, as old as your fears;
as young as your hope, as old as your despair.
Samuel Ullman
당신은 당신의 자신감만큼 젊고,
당신의 공포만큼 늙는다.
당신의 희망만큼 젊고
당신의 절망만큼 늙는다.
-사무엘 울만-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애송시로 잘 알려진 <청춘> 이라는 시를 쓴
사무엘 울만의 명언입니다.
사무엘 울만은 유난히 사람의 영원한 젊음과 노화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던 사람인가봐요 :)
한평생 노화되지 않고 젊은 마음과 생각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에 뜻을 둔 사람이라서 그런가,
눈빛에서도 현명하고 맑은 기운이 서려 있네요
그는 <청춘>에서 말했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시기가 아니라, 인생의 어떤 마음가짐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의 나보다 더 발전한, 더 현명한,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의지를 상실하고
어느 순간 편협하고 좁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때
그 사람은 그 순간 늙어버리는 거라고
성숙해지는 것과 늙어버리는 건 다른 거라 생각합니다.
성숙해진다는 건 시간이 갈수록 그 사람의 깊이가 더욱 무르익어가는 거라 생각하는데,
늙어버리는 건 그 사람의 깊이가 오히려 얕아지고,
좁은 자신의 식견에만 갇혀서 더 넓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지금 이 모습에서 늙고 쇠락해 지기 전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에 대해 열려 있는 관대한 마음을 가지면서
어제의 나보다 더 발전한 내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항상 청춘으로 살고 싶습니다.
위너고시 여러분들도 그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