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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희망 열정을이 담긴 노먼 커즌스의 영어 메시지로 공부하기


Optimism doesn't wait on facts. It deals with prospects. Pessimism is a waste of time.

-Norman Cousins-

 

(웃음의 치료사라는 사람인데 ㅠㅠ 정작 위키백과에는 안 웃는 사진이 올라왔다;;;)

 

 

 

 

낙천주의는 사실의 시중을 들지 않는다.

그것은 전망을 다룬다.

염세주의는 시간을 허비한다.

 

미국의 언론인이자 평화운동가인 노먼 커즌스의 말입니다.

 

그는 웃음치료의 산 증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희귀명인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으나, 웃음을 통해 병마를 극복하고

세계 여러나라에 웃음이야 말로 건강의 특효약임을 널리 알렸습니다.

 

노먼 커즌스의 말에서 배울 수 있는 영어 공부 포인트,

오늘의 포인트는 '자동사'입니다.

자동사의 경우는 목적어 없이도 혼자서도 쓸 수 있는 동사,

타동사는 반드시 목적어가 있어야 쓸 수 있는 동사입니다.

 

자동사 예시 ) The baby sleep now. (그 아기가 지금 잔다)

Sleep ⓥ 자다 → 이 동사는 딱히 뒤에 목적어 없이도 혼자서 쓸 수 있습니다.

 

타동사 예시 ) I like math (나는 수학을 좋아해)

like ⓥ ~을 좋아하다 → 이 동사는 뒤에 목적어 없이 쓸 수 없습니다.

 

다만 영어에서는, 한국어로 해석하면 타동사같은 느낌인데

영어에서는 자동사로 받아들여지는 동사가 있어요.

이런 동사 뒤에 전치사 없이 목적어를 써봤자 애초에 목적어가 없는 동사에 전치사를 붙이면

쓸데없는 군더더기를 덧붙이는 거랑 똑같아지거든요.,

이런 동사들은 목적어의 역할을 하는 대상이 올 때는 앞에 전치사를 붙여서 마치 부사구처럼 써줘요.

 

It deals with Prospect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deal이 다루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는 (타동사 같지만) 자동사라서

It deals 라고만 써도 완성된 문장이 되기 때문에

It deals 뒤에 with 없이 바로 prospect만 써주면 deal과의 관계가 없이 문장 뒤에 쓸데없는 군더더기가 붙어버리거든요.  

 

그래서 deal 뒤에 with를 써줘서 뒤의 prospect를 써줍니다.

보통 해석할 때는 deal with를 한꺼번에 '~를 다루다'라는 뜻으로 보고 해석해요.

 

deal이 동사로 쓰일때는 반드시 with가 뒤에 따라온다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 물론 deal이 타동사로 쓰이는 경우도 있긴 있는데 (도박에서;;;)

일반적으로 안 쓰는 경우니까 굳이 안 알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