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너고시입니다^^
오늘은 내년부터 채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계획되어있는!
정규직 시간선택제(시간제) 공무원에 도전하기 위한
시간선택제(시간제) 공무원 시험 상세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기회는 주로 계약직이나 비정규직으로 규정되어있던
일반기업과 달리, 국가에서 채용하는
정규직 시간선택제(시간제) 공무원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메리트있는 기회입니다.
※ 시간선택제(시간제) 국가직 공무원 시험 도전! ※
2015년 이후와는 달리 2014년의 경우 이 채용과정이 시행된
시행 원년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과정만으로 합격자가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합격자의 경우에는 상당히 운이 좋은 사례로 볼 수 있겠는데요!
2015년도 이후 보통의 경우에는
[ ① 원서접수 ▶ ② 필기전형 ▶ ③ 면접전형 ▶ ④ 합격발표 ]의
꼼꼼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됩니다.
2015년도부터는 본래의 채용 프로세스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시간선택제(시간제) 국가직 공무원 채용 정보 ※
앞으로 종일제와 다름없이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2회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까지 이 제도를 통해 9000명을 증원할 예정이라고 하니
남은 내년과 2016년, 2017년이
절호의 기회일 것으로 보입니다.
※ 근무 조건 ※
우선 이 제도의 가장 큰 메리트로 알려진 근무 시간은
하루에 4시간으로 한정되어있습니다.
이에 더해 복지혜택은 일반 종일제와 같기 때문에
경력 단절 여성에게 최적화 되어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4년 시간선택제(시간제) 국가직 공무원 지원 통계 ※
앞서 말씀드린 바를 증명하듯,
2014년 전체 지원자 중 80.9%인 2,810명이
여성이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대별 분포도는
20대가 14.8%, 30대는 60.7%, 40대 21.4%, 50대는 3.1%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에비해 4배 이상 분포를 차지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4년 시간선택제(시간제) 국가직 공무원 부처별 경쟁률 ※
2014년의 부처별 경쟁률을 알아보겠습니다.
2014년의 경우 지난 10월 7일(화)부터 10월 16일(목)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75명을 모집하는데
3,473명이 지원하여 평균 19.84:1의 경쟁률이 나타났습니다.
부처별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국가보훈처'로,
12명 선발인원에 567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 47.3:1로서
선발인원 6명, 응시인원 262명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46.5:1(선발8, 응시372),
조달청 43.7:1(선발6, 응시262)로 이 세 공무원 부처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시간선택제(시간제) 국가직 공무원 처우 ※
우선!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하게
① 국가공무원법 제 74조에 적용하여 정년 60세가 보장됩니다.
② 보수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근무한 시간과
비례하게 지급하여, 일반직의 50%를 예상하시면 되니다.
③ 호봉의 승급기간은 전일제 공무원과 동일하세 1년 단위로 승급하고,
④ 가족수당 및 자녀학비보조수당도 전일제 공무원과 동일하고,
⑤ 초과근무수당 지급단가 또한 전일제 공무원과 동일하며
⑥ 육아휴직수당 역시 전일제와 동일하게
하한액 월 50만원이 적용됩니다.
이보다 더 메리트있을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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