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공무원시험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 23일 (토) 계리직 공무원시험 "전체적으로 어려워" 한국사 '난해', 컴퓨터일반 '시간부족' 신규 및 직장인 수험생 응시 많아져계리직 시험이 23일 전국 57개 고사장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러진 결과, 응시자들은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2014년 대비 난도가 상승했고, 3과목(한국사, 우편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모두 기출 및 모의고사에서 공부한 것과 다른 출제 유형이 많이 나와 1교시부터 헤맸다는 의견이 많았다. 3과목 모두 변별력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돼, 응시자들이 어떤 과목을 얼마만큼 제대로 공부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리직 시험에 예년대비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만큼 과목별로 90점 이상 점수를 맞아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응시자들은 보고 있었다. 한 응시자는 "이번 계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