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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계리직

올 계리직 공무원시험 295명 필기합격 선발대비 140%범위…면접 10월 8일 진행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지난 7월 23일 실시된 계리직시험 필기합격자 295명이 확정됐다. 서울, 경인, 강원 등 9개 우정청은 23일 필기합격자를 확정짓고 면접일정을 안내했다. 9개 우정청에서 총 205명을 뽑는 이번 계리직시험에는 295명이 필기합격했고(선발인원의 143%범위), 수험생 지원이 가장 많은 일반모집에서는 119명 선발에 150명이 합격(선발인원의 126%범위)한 결과다(일반모집의 경우 전 지역을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단, 경북은 대구지역, 부산은 부산‧울산지역의 결과로 집계함). 올 계리직시험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으나 실력자들의 응시가 두드러져 합격선이 전 시험대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수험생들은 봤다. 하지만 이번 계리직 시험.. 더보기
7월 23일 (토) 계리직 공무원시험 "전체적으로 어려워" 한국사 '난해', 컴퓨터일반 '시간부족' 신규 및 직장인 수험생 응시 많아져계리직 시험이 23일 전국 57개 고사장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치러진 결과, 응시자들은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지난 2014년 대비 난도가 상승했고, 3과목(한국사, 우편 금융상식, 컴퓨터일반) 모두 기출 및 모의고사에서 공부한 것과 다른 출제 유형이 많이 나와 1교시부터 헤맸다는 의견이 많았다. 3과목 모두 변별력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돼, 응시자들이 어떤 과목을 얼마만큼 제대로 공부했는지에 따라 점수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리직 시험에 예년대비 지원자가 대폭 증가한 만큼 과목별로 90점 이상 점수를 맞아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응시자들은 보고 있었다. 한 응시자는 "이번 계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