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직 인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년 사회복지공무원 총 1,623명 확충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위해...신규는 960명 확충 예정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내년에 대폭 확대하고 이에 따라 사회복지공무원을 1,623명 확충하기로 했다.지난 5일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7년도 민생안정 지원을 위한 주요사업’ 합동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민생안정 지원 주요사업 분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생애주기·수혜대상에 따른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복지·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이 편성됐다. 이 중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관련, 먼저 대상 지역을 700곳에서 3배 수준인 2,10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사례관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