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시험 메르스때문에 걱정이시죠?

요즘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에 대한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을 보러 가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거예요,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은 7월 18일이기 때문인데요,

그로인해 시행처에서는 다양한 대비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제가 주택관리사 시험장에서의 수험편의제공사항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주택관리사 시험 진행 중에는 마스크 착용이 가능합니다.

○ 개인위생용품(세정액, 체온계 등)은 시험 진행중에도 비치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 시험 중 잦은 재채기를 할 경우 타 수험자에게 불안과 피해를 줄 수 있으니

감독위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 화장실 및 출입구에는 비누와 손세정제, 휴지 등을 비치할 예정입니다.

사람이 많은 곳을 가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동안 공부할 것을 포기하기도 그렇죠.

주택관리사 시험이 미뤄지면 좋겠지만 서울시 공무원 시험도 강행된 만큼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죠 ㅜ

고민하고 고생하면서 시험을 보러가는 만큼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한번에 붙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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